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0일(목) 만안의용소방대, 안양소방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은 만안의용소방대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총 500kg의 쌀을 지원하였으며, 총 5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먹거리 걱정이 제일 컸는데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안의용소방대와 안양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쌀 지원을 통해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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