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이호건 시의원(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12월 14일 안양시 만안구 중고등학교 운영위원연합회(회장 임희재)로 부터 교육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호건 의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질 높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 안전, 학교폭력예방,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하여 학교주변 취약지구 순찰을 하는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매년 실시되는 청소년 지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기성세대와 청소년 세대 간 생각의 간극을 좁히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자리 보장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제정하여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였다. 이호건의원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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