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가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친화성, 대외 이미지, 근무조건,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경기도에서 선정한다. 안양도시공사는 올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에 이어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도 받는 등 직원소통ㆍ가족친화 분야에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심사에서 안양도시공사는 비대면 디지털 업무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의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안양도시공사는 생활 밀접시설 방역활동과 희망 손소독제 자체 제작ㆍ나눔 및 착한 기부에 앞장섰고, 특히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긴급헌혈수급 호소에 올해에만 4번의 단체헌혈을 실시하여 많은 직원이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시선별진료소 지원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사장은 “경기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결과는 직원소통을 바탕으로 한 가족친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경영방침에 전 임직원이 협업하여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일ㆍ가정 양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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