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덕원중, 신입생 전원에게 책 선물2021년‘책 읽는 인덕원중학교’로 새롭게 시작!1월 8일, 신입생 전원에게 책 선물2021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2022년 독서환경 조성, 2023년 학생이 주도하는 독서문화 조성의 3년 계획1년 전부터 독서교육을 위해 다양한 논의 시작하여 2021년 본격적으로 시작
인덕원중학교(교장 한승훈)는 8일, 2021년 인덕원중학교 예비 신입생 전원에게 책을 선물로 나눠준다. 이번 선물은 2021년부터 인덕원중학교가 ‘책 읽는 인덕원중학교’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학교 교육의 중심을 독서교육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는 ▲2021년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2022년엔 독서환경 조성, ▲2023년엔 학생이 주도하는 독서문화 조성의 3년 계획을 세우고, 모든 교사가 지난 1년 동안 독서교육의 정찰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책은 교사들이 토론하면서 신입생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한 권 한 권 정했으며, 모든 책엔 한승훈 교장선생님이 친필로 사인해서 나눠준다. 한편, 인덕원중학교는 8일 오전 10:30부터 유튜브와 ZOOM을 이용하여 졸업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승훈 교장은 “지금의 교육은 20년을 억지로 가르치는 것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인덕원중학교의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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