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력격차 반올림으로 해소하다2021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위한 촘촘한 맞춤 지원 프로젝트 운영2021 연계 겨울방학 「기초학력 반올림 프로젝트」운영2021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운영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성화)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1년 겨울방학 연계 「기초학력 반올림 프로젝트」와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방학 중 진행되는 「기초학력 반올림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학습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학생들에게 1:1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1대1 사제동행 멘토링제와 찾아가는 한글해득 및 수학 향상 프로그램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1대1 사제동행 멘토링제는 학생과 담임교사가 온라인 학습플랫폼에서 만나 학생의 학습 관리와 과제 수행여부등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게 된다.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는 학생이 해보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디자인하고, 활동함으로써 기초학력 및 삶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테트리스 게임이 빈 공간에 알맞은 도형을 조합함으로써 문제 상황을 해결하듯,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기초학력 및 삶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개별 학생 맞춤형 프로젝트이다. 특히,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는 학생 종합검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학생의 강점과 약점, 흥미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학생이 프로젝트를 구안하도록 지원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학력격차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다. 2021 연계 기초학력 프로젝트를 겨울방학 때부터 학기 중까지 지속적으로 연계 운영하여 학력격차를 최소화하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