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이창원)는 1월 27일 안양시 황규학 복지문화국장과 김융배 노인복지과장 등 안양시 관계자와 모 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창원지회장은 경로당회장들은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등 그 노고가 매우 큰바 경로당회장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지회 직원들의 급료가 정부에서 제시한 최저급료에도 못 미치는바 호봉제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황규학 복지문화국장은 경로당회장에게 활동비가 지급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하면서 지회 직원들의 처우개선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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