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3일(수) 안양세무서와 함께 ‘설 맞이 행복 나눔의 날’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설 맞이 행복 나눔의 날’ 행사는 안양세무서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2021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죽을 지원하였으며, 총 43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양세무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을 통해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임에도 가족들과의 만남이 단절된 상황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절실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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