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2021년 정기총회 개최 및 제5대 김재훈 회장 연임제5대 김재훈 회장은 “민간 사회복지의 중추기관으로서의 기능강화 및 역할 확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하여 22일(월) 오후2시 다자간 메신저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0년 감사보고(박준호 감사) △보고사항(2020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예산, 2021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부의안심의(제5대임원선출 및 회장연임의 건) △기타공지사항으로 이루어졌다. 제5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은 김재훈 회장(제4대 회장), 최돈익 감사(법무법인 나라 구성원 변호사), 고민호 감사(이안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가 선출됐으며, 이사선출은 신임회장과 회장단에 위임했다. 제5대 김재훈 회장은 민간 사회복지의 중추기관으로서의 기능강화 및 역할 확대와 시민참여촉진과 지역복지네트워크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민간사회복지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강화 △사회복지정보센터 운영 강화 △좋은이웃들 사업 운영 △안양사랑펀드 사업 운영 △재정안정의 건실화 및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등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창립된 이래, 안양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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