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케어네이션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 더욱 강조 ‘복지공동체 구축’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지난 4일(목) 에이치엠씨네트웍스 케어네이션(이사·김종성)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에이치엠씨네트웍스(케어네이션)는 업무협약체결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사랑펀드’ 가입하며 매월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창립된 이래, 안양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법인설립 2013년 이래 △플랫폼 사업부는 환자,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연결 플랫폼으로 환자와 간병인을 연결하는 케어네이션 앱서비스 개발 △PAYMENT사업부는 병원IC구축과 IC보안 표준최초 통과 업계 최초 동종업체 이중화를 통한 무중단 서비스, 모바일 하이패스 솔루션 도입, 비대면 결제시스템 구축 △식자재 사업부는 친환경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3만 여종의 식자재를 병원 및 다수의 기관에 신선하게 공급 △오프라인 간병인 사업부는 13년간의 업계 경력 노하우로 60여 곳의 1,2,3차 의료기간에 간병 서비스를 공급 △메디컬 사업부는 의료기기 및 의료, 임상, 복지용품 등 약 3,000여 가지의 의료소모품 유통 및 온오프라인 쇼핑몰 판매 등 환자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산업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종성 이사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더불어 기업 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 서 우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회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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