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마련한 온오프 일자리박람회 46명 취업의 기쁨최대호 시장, 올해 6차례 행사 더 열 것 '저 취직했어요. 첫 월급타면 한턱 쏠게요 !'
안양시가 올해 첫 개최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에서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박람회는 28개 구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5일 막이 올라 2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10일 동안 열렸다. 특히 24일과 25일 현장 및 화상면접이 시청사 별관 홍보홀에서 진행돼 최종 46명이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 면접이 이뤄진 24일과 25일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미지 컨설팅,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면접체험 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안양고용복지+센터의 이동상담실과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차려져, 고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도 이뤄지면서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샀다. 최대호 시장은“취업의 기쁨을 거머쥐신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여섯 차례 더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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