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환 안양시 부시장이 지난 24일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을 방문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기길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장 등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 부시장은 청소년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재단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4일 제29대 안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 부시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안양시청소년재단만의 브랜드 구축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관련 시설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청소년 정책 환경 변화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정책 방향 설정, 안양형 청소년 정책 모델 구축 등을 목표로 올해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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