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장례식장은 지난 20일 해병대과천시전우회 사무실에서 과천,군포,의왕,안양 4개 시 해병대전우회와 ‘지역상생ㆍ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 이희세 해병대과천시전우회 회장, 나영규 해병대안양시전우회 회장, 조원민 해병대군포시전우회 고문, 차용환 해병대의왕시전우회 고문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했다. 해병대전우회 회원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이날 협약식을 통해 4개 시 해병대 전우회 회원 가족의 직계 및 방계 그 존비속들은 안양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분향실 사용료의 20%를 할인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상조회를 이용할 경우는 분향실 사용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소속 해병대 전우회와 연락을 통하여 할인을 받게 된다. 이희세 해병대과천시전우회 회장은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 전우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는 “안양장례식장이 해병대전우회 및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가족사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속에서도 안양장례식장은 지역민들의 가족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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