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장례식장, ‘코로나 극복과 지역사회 헌신 및 상생’ 위한 노력 돋보여해병대전우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호남향우회,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협약체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상생과 협력 노력 높이 평가 안양장례식장(대표 최홍준)이 지역민들의 분향소 사용과 관련한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상생 및 상호협력과 관련한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양장례식장은 지난 2월 20일 안양ㆍ군포ㆍ의왕ㆍ과천 해병대전우회, 2월 24일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지부장 이석주), 2월25일 군포시호남향우회(회장 정해주), 3월3일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정태평, 이정임)와 ‘지역상생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잇따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체 회원들이 안양장례식장 분향소를 사용하는 경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상생협력 한다는 의미에서 사용료 할인을 포함하여 예식장 이용에 있어 최상의 장례서비스와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회원 가족의 직계, 방계, 존ㆍ비속은 안양장례식장 이용시 분향실 사용료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상조회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분향실 사용료의 10%를 할인 받게 된다. 협약식에는 ▲ 이희세 해병대과천시전우회 회장, 나영규 해병대안양시전우회 회장, 조원민 해병대군포시전우회 고문, 차용환 해병대의왕시전우회 고문 ▲ 이석주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장 ▲ 군포시호남향우회 정해주 회장 ▲ 의용소방대연합회 정태평 회장과 이정임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희세 해병대과천시전우회 회장은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 전우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주 군포시호남향우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향우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지역민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정태평 회장은 “대한민국과 안양시의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안양장례식장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을 위해서 헌신과 최선의 봉사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시는 소방대 회원님들의 노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혜택을 마련하게 돼어 너무 감사하고 소방대 회원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는 “안양장례식장이 지역민과 단체 회원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가족사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속에서도 안양장례식장은 지역민들의 가족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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