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격려·지역현안 청취부터 안양1번가 등 관내 상권까지 두루 살펴 이영철 안양시 만안구청장이 시정의 최일선이자 주민 소통 창구인 만안구 14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 청장의 동 방문은 지난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다. 이 청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코로나 예방접종 관련 업무로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각 동의 현안과 애로 사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1번가 등의 지역 상권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이 청장은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만안구를 만들어 가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이어 추후 관내 민원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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