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신안중학교 「BOOK 모닝 클럽」 발대식 개최매일 아침 20분의 자유로운 독서, 독서 습관 향상 및 자기 성장의 기회 부여
안양 신안중학교(교장 박경숙)는 독서 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월 29일 “BOOK 모닝 클럽” 독서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BOOK 모닝 클럽”은 3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일 아침(08:30~08:50) 글빛뜰 도서실에서 ‘모두 읽고, 날마다 읽고, 좋아하는 책을 읽고, 그냥 읽기만 한다’는 아침독서의 4가지 원칙을 살려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잠이 많아서 신청을 해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BOOK 모닝 클럽에 참여하여 아침에 차분하게 책을 읽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BOOK 모닝 클럽’이 자기 생각을 만들어가는 학생주도 독서클럽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중학교는 “세상과 通하며, 미래路 함께가는 신안 북토피아”를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독독독(讀讀讀), ▲다독다독(多讀多讀) 프로젝트, ▲진로 독서 너의 꿈을 응원해, ▲인문학 북콘서트를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함하고, 독서 습관 형성을 생활화하여 소통의 독서 문화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