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6개 청소년 수련시설이 2021. 경기꿈의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학교 안팎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 ‧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꿈의학교는 ▲만안청소년수련관‘뷰티마케터’▲동안청소년수련관‘아름다운 선율로 물든 모두의 마을 청소년교향악단’▲만안청소년 문화의집‘어서와 수어는 처음이지’▲석수청소년문화의집‘역사체험 꿈의학교 역.주.행’▲호계청소년문화의집‘K-놀이 만들기 꿈의학교’▲평촌청소년문화의집‘3D프린팅 창작 놀이터’이다. 각 꿈의 학교는 5월 3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며 일정에 따라 개교한 뒤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기길운 대표이사는“다양한 유형의 꿈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사회참여활동을 경험하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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