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벌말초등학교‘미래학교’로 가는 발걸음.. ‘언택트(Untact) 상담’활동벌말초등학교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상담 진행
◦3월 15일부터, 벌말초 학급별로 화상회의 통해 개별화된 상담 진행 ◦언택트(Untact)방식의 상담 통해 교육공동체 간 활발한 소통 전개 안양 벌말초등학교(교장 박성훈)는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급별 개별화된 심층(전문)상담을 언택트(Untact)방식으로 진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3월 한달간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과 온라인 원격 수업에서의 어려움, 학습 결손 상황 등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상담 내용을 구조화, 체계화하여 학생 개별 특성을 반영한 학생별 1:1 개별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학생 및 학부모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원격학습 장기화에 따른 생활지도의 어려움, 학습 결손 걱정 등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지도와 원격 학습지도에 대한 안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교 생활 적응, 기초학습 부진 해소 노력을 안내하였다. 박성훈 교장은 “벌말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미래형 개별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하며 ‘함께 해 드림(Dream) 벌말 행복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말초등학교는 특색교육과정으로 ▲감수성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생각을 넓히는 인문·독서교육, ▲나 다움 진로·창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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