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립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균, 쇠」, 「사피엔스」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 운영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1:14]

안양시립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균, 쇠」, 「사피엔스」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 운영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1/04/13 [11:14]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5월 7일(금)부터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 「총, 균, 쇠」,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석수도서관은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인류의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 베스트셀러 「총, 균, 쇠」와 「사피엔스」를 중심으로, 함께 읽고 함께 쓰는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강무홍 작가와 김은의 작가 등 2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5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총, 균, 쇠」와 「사피엔스」에 대한 강좌를 각각 10강씩 총 20회차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4월 14일(수)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일정과 강의 내용 등 관련된 사항은 안양시도서관 인스타그램(anyanglib) 및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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