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좋은이웃들 심사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지원심사회의 실시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지원에 앞장서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심사위원장·이창수)는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위해 14일(목) 국제나은병원 캐논pod센터에서 「2021 좋은이웃들 심사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지원심사 및 자원연계회의」를 실시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제33조 제1항 제3호 사회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복지자원과의 연계·협력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 고유목적사업으로 “좋은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지원)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좋은이웃들사업이란,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사업추진절차는 ①복지소외계층 신고·발굴(봉사자)→②발굴상담 및 욕구조사(수행기관)→③공적체계(읍·면·동 주민센터 등) 연계 신고·의뢰→④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 및 지원확정→⑤서비스·자원 연계 및 점검→⑥종결 및 모니터링이며, 선정방법은 대상자의 발굴상담 및 욕구를 토대로 지역사회 내 민간자원, 위기구호비 등을 고려하여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에서 결정 후 개별통보하고 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소외계층 및 위기가정(긴급지원대상) 발굴 및 지원 뿐만 아니라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기여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봉사자를 모집하여 지역 내 순찰,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수행기관으로 신고, 발굴대상자 주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통한 정서적 안정 도모, 말벗서비스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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