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이하 식품안전체험관)에서는 ‘COOK-COOK!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배우며 제철을 맞은 참외를 넣어 피클 만들기 체험을 한다. 참외피클을 만들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 편식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5~6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4월 22일부터 관내외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단체 기관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어린이들이 제철식품을 활용한 참외피클 만들기 체험으로 채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식생활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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