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창업기업 사업화컨설팅'사업 설명회 개최청년기업, 예비창업자의 성장 파트너 1:1 전담 멘토 매칭 및 밀착멘토링 지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19일 「청년창업기업 사업화컨설팅」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린펄스(주)등 11개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초기∙청년 기업이 사업초기에 겪게되는 시행착오을 사전에 예방 및 준비할 수 있도록 선배창업가, 비즈니스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성공창업으로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참여기간 동안 멘토 1명이 1개 기업을 전담하여 비즈니스 전반 준비과정을 밀착 멘토링하게 되고, 전담 멘토 외에 사업화전략, 마케팅, 재무∙회계 등 전문분야별 멘토와의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창업자별 기업별 각기 다른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단계도 모두 다른 특징을 고려하여 전담멘토를 지정하고 다양한 전문가를 매칭하여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사업화를 위한 탄탄한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매출 및 비즈니스 과정 관리를 위한 경영, 마케팅, 세일즈 등 본격적인 사업화 성장단계의 초점에 맞춘 전문가 멘토단이 구성되었다. 김흥규 원장은 “많은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하며 알게 된 것은 모두 다른 어려움과 난제들을 안고 있어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겪는 것은 당연한 수순 이었다”며, “그 상황 속에서 창업기업이 선배창업가나 전문가를 통해 방향을 잘 잡아 한단계씩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