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연계 ‘쇼콜라티에 직업체험’ 실시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와 지난 3월 1차 바리스타 직업 체험에 이어 지난 26일 2차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사전에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한 후 방문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주중 과학 시간에 학습한 응고의 원리를 응용한 ▲쇼콜라티에 직업이해 ▲롤리팝 초콜릿만들기 ▲크런치 초콜릿 만들기 ▲체험 소감문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직업체험 동아리는 특색 있는 직업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기부의 기회를 갖고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상급학교 진학에 맞춰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긍정적인 자신의 진로를 구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쇼콜라티에 체험을 통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과학시간에 배운 과학의 원리를 응용한 초코렛 만들기 활동이 매우 유익했고, 선생님과 고등학교 선배들이 친절하게 활동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의 직업체험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역량 개발 과정 및 창의융합 체험 역량강화 활동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 개별 역량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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