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관양도서관, 웹툰창착체험관 상반기 온라인 정기 강좌 수강생 모집웹툰을 배우고 싶다면 관양도서관을 주목하세요!
안양시립관양도서관이 5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5월 24일부터 웹툰창작체험관 상반기 온라인 정기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웹툰의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기 강좌는 7월 29일까지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으로 운영된다. 개강되는 프로그램은 총 5개반으로, 웹툰의 기본개념을 익히고 독서를 연계로 웹툰을 그려보는 ‘독서웹툰창작반’, 스마트폰 드로잉 어플과 동화책을 활용하여 일러스트를 제작하는 ‘스마트폰 동화 일러스트반’, 스마트폰 드로잉 어플과 일상을 소재로 웹툰을 창작하는 ‘스마트폰 일상툰 A·B반’, 아이패드와 드로잉 어플을 활용하여 이모티콘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아이패드 이모티콘 제작반’ 등이 있다. 수강 신청은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모집대상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관양도서관을 통해 알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드로잉과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고, 진로를 탐색할 수도 있는 유용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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