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강득구 의원, ‘강만소(강득구와 함께 하는 만안소통의 날)’개최총 11팀 30여명의 시민과 소통의 자리 가져, 더불어민주당 만안지역위원회,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 위해 노력할 것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지난 14일(금) 안양시 만안구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강득구 의원이 ‘강만소(강득구와 함께 하는 만안소통의 날)’라는 이름으로 만안구 시민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첫 자리이다. 총 11팀,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었다. 민원 내용으로는 △석수3동 지역정책 제안 △수암천 세입자들의 보상 문제 △안양역 앞 원스퀘어빌딩의 조속한 해결 △안양5동 성원5차 아파트 주민들의 냉천지구 내 도로존치 요청 △오피스텔의 수도누수 문제 △수리산 아래 해충 문제 해결 요청 등이 있었다. 강득구 의원은 "지역구의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소중하고 필요하며, 제기되는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구 내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또한, 첫 날 진행사항을 토대로 직장인 참여를 위해 시간을 연장하는 등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강만소(강득구와 함께 하는 만안소통의 날)’는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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