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주)라이트하우스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케어노트’ 요양시설을 위한 스마트한 알림장 서비스, 지역사회공헌 등 상호 협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지난 1일(화) (주)라이트하우스(대표·김신동)와 지역사회공헌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지역사회공헌과 복지증진에 대한 상호협조 ▲요양시설을 위한 스마트한 알림장 서비스에 대한 상호 협조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주)라이트하우스는 요양시설을 위한 스마트한 알림장 서비스 “케어노트”를 개발해 관심을 모았고, 현재 요양기관 종사자들이 개인 휴대폰을 사용하여 수급자의 하루일과, 상태 등을 보여주기 위해 문자 사진전송으로 보호자들에게 알림을 보내고 있는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마저 면회가 어려워져 비대면 알림 서비스로 효율성과 신뢰를 높이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창립된 이래, 안양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재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인해 요양시설에도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케어노트’ 비대면 알림서비스를 통해 수급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개발됐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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