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안양지역자활센터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체결좋은이웃들사업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지원”세탁서비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안양지역자활센터(관장·장우희)는 4일(금) 2시 스마트 크린에이드 코인 빨래방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 지원 정착에 기여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및 지원정책 협조 ▲복지소외계층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지원(세탁서비스, 청소지원 등)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안양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정적인 고용을 통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의 궁극적인 삶을 스스로 자활·자립할 수 있게 동참하고 있다. 장우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기본적인 위생관리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회장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양지역자활센터 스마트 크린에이드 사업단과 협력‧연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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