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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은 6월 2일 안양6동에 소재하는 늘푸른 경로당을 방문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하에서 경로당을 한시적으로 개방하기에 앞서 경로당 방역수칙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소독 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회장을 필두로 해서 전 회원들께서 경로당 방역수칙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항상 청결하고 소독하여 경로당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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