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 함께 아동을 돌보는 '레인보우 빌리지' 동행가게 1~9호점 현판식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15:02]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 함께 아동을 돌보는 '레인보우 빌리지' 동행가게 1~9호점 현판식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1/06/11 [15:02]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 함께 아동을 돌보는 '레인보우 빌리지' 동행가게 1~9호점 현판식
지난 6월 9일,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돌봄망 구축을 위한 『레인보우 빌리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의 동행가게 현판식을 운영하였다. 
『레인보우 빌리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으로 이주배경 및 비이주배경 아동이 함께 지역사회 내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키며 차별 없는 마을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레인보우 빌리지 동행가게》는 안양2동, 박달1·2동 내에서 지역사회의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변화에 앞장서는 가게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해 보호의 역할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 함께한다. 
 
1차 현판식은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1호점-남대문안경(박달동)], [2호점-런던떡볶이(박달동)], [3호점-D할인마트(박달동)], [4호점-농심가마트(안양2동)], [5호점-연희마트(박달동)], [6호점-떡볶이의 달인(박달동)], [7호점-꿈나무 문구.완구(박달동)], [8호점-세은약국(박달동)], [9호점-이삭토스트 박달사거리점(박달동)]까지 총 10곳에 현판이 부착되었으며, 앞으로 최대 100곳까지 부착될 예정이다.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 함께 아동을 돌보는 '레인보우 빌리지' 동행가게 1~9호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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