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기관 · 기업 · 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6월 10일(목)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해 2021년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안양시 관악회는 기관 · 기업 및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선수단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구매한 회원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도 함께 실천해왔다. 올해도 구매한 연간회원권 중 상당 부분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한 이춘섭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지회장, 백옥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은수 경기환경보전운동연합총재 등 세 명의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FC안양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 모습을 보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2일(토)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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