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 다우코리아 업무협약체결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다우코리아 ‘플라즈마 살균소독기“ 개발로, 지역사회공헌 펼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다우코리아(지사장·조미경)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협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복지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특히, 다우코리아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및 협력기관(시설)에게 제품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협의회 발전기금으로 환원한다. 다우코리아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방역하기 위한 살균소독기와 위생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기업이다. 차별화된 성능의 플라즈마 살균소독기로 구급차, 병원, 식품공장, 학교, 사무실, 조리실 등에 바이러스, 박테리아 살균 및 공기에 의한 2차감염 예방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으며,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하여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창립된 이래, 안양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재훈 회장은 “최근 코로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공헌에 관심 갖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기업의 추가적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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