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속해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8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차량 총 8대를 기증과 함께 3년간 보험료를 지원해주기로 하였다. 이번 차량 기증은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장애인 및 아동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우리 복지관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벤츠차량을 장애인 이용자와 취약 계층 가족에게 무상지원 및 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을 취지로 본 사업에 지원하였고, 영광스럽게 당선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기증받은 차량의 인도식은 4월 19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위원들과 장애인 이용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주간행사 첫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로부터 받은 차량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차량 지원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 대표 김태기(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이 장애로 인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활동 및 의료 접근성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지역 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장애 자녀 돌봄에 있어 부담이 과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원차량을 장애인 이용자 및 취약 계층 가족에게 무상대여사업과 이용자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여 더 클래스 지원사업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을 위한 가치있는 사업으로 활용할 것이다.업으로 활용할 것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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