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부흥복지관)과 안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자전거 기증식을 진행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코로나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의 직접·간접적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부흥복지관은 안양지역자활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조경래 관장은 “각 기관이 가진 특성과 장점을 살린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안양시의 복지를 향상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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