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연계‘온라인 청소년 드림톡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온라인 청소년 드림톡톡’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자산업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해하고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링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ZOOM을 이용한 과학기술 전자 산업사 강의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링 ▲JUMP 어플리케이션을 응용한 메타버스 속 OX 퀴즈 활동 ▲IOT 기술을 응용한 스마트홈 제작 키트 제공 등을 통하여 과학기술을 체험하며 직업 인식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평소 ZOOM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조금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참여하니 재미있었고, 특히 OX 퀴즈 시간에 메타버스 아바타를 꾸미고 모션을 바꿔보는 시간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좋은 기회를 통해 삼성 이노베이션과 연계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 연계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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