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아미푸드앤미디어와 6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내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사업체인 ㈜아미푸드앤미디어 6층 뜨라또리아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천기철과 ㈜아미푸드앤미디어 대표 전형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안대학교 교수창업 1호 기업이기도 한 ㈜아미푸드앤미디어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겠다는 경영철학으로 식품개발, 갤러리, 북카페, 로스팅랩, 뜨라또리아 등 나눔과 기쁨을 주는 기업부설연구소 및 공간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베이커리 카페 관련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 기업과의 협력으로 관련 업종에 뜻을 둔 안양시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진로 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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