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양생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마음 나누기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것으로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함께한 동양생명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께 이 키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싶습니다.”라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내비쳤다. ‘마음 나누기 키트’는 동양생명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키트 제작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동양생명 수호천사 봉사단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결식 예방·안전·돌봄과 관련된 사회공헌실천을 확장시켜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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