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LG이노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 교실 환경 개선 사업 성료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3:23]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LG이노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 교실 환경 개선 사업 성료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1/07/07 [13:23]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LG이노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 교실 환경 개선 사업 성료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21일, 교실 환경 개선 사업을 성료 후‘주니어 소나무교실’ 5호점을 개소했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LG 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노후된 교실을 개선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전국 310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경기도 대표로 선정되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보름에 걸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낙후된 벽면 및 바닥 시공과 부품이 망가져 청소년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했던 사물함과 노후화된 책장, 컴퓨터용 의자 등 기자재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는 “아이가 바뀐 교실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하여 아이들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교실에서 활동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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