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시의 2021년 출자ㆍ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재육성재단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모든 체제를 비대면으로 전환, 공교육지원사업과 장학 사업을 차질 없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기관장 평가에서도 같은 공로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가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Challenge 2020’ 경영슬로건으로 ‘혁신, 도약, 소통, 신뢰’ 4대 핵심 가치 아래 ▲인재육성 강화 ▲미래교육 실현 ▲경영체질개선 등을 위한 각종 전략 사업을 추진하였다. 천기철 대표이사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힘입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육성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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