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6일 『2021 만안구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에 참가했다. 만안구청 환경위생과는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환경 변화와 환경 위기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사랑 공모전을 개최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해당 공모전의 작품 활동에 앞서 환경오염 하면 떠오르는 것, 일상에서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것,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 등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해당 내용은 JA KOREA와 연계해 진행 중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의 창업교육 프로그램 주제로, 청소년들이 판매할‘환경을 위한 제품’을 논의 중에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청소년들은 개인별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환경사랑 공모전 포스터를 제작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출품작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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