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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양시는 2023년 6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 목표로 FC안양 축구전용 경기장 건립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기장 후보지는 현재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사용 중인 동안구 비산동 156-1번지 일원입니다. 소요예산은 600억으로 1만석 규모의 관람석의 경기장에 사무실, 수익시설과 선수숙소를 만드는데요, 1년에 홈경기 대략 20경기 내외로 20일 정도로 쓰기위한 축구장은 너무도 비효율적이란 비판에 마트, 레스토랑 등을 부대시설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올리면 구단까지 운영할 수 있다는 요량으로 경기장 건립에 따른 1천만 원의 용역비로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기본계획수립연구용역 예산은 내년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계약체결을 했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해되십니까? 뿐만 아니라 안양시는 2022년 6월에 착공 2026년 12월 완결계획으로 비산동 산 42-1번지 일원에 348억 원을 들여 가칭 비산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348억 원의 소요예산 전액이 미확보된 상태입니다. 왜겠습니까 시 재정이 허락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주목할 사항은 내년 그러니까 2022년 6월1일 시장과 시의원을 다시 뽑습니다. 임기 말을 목전에 두고 게다 시 재정이 허락되지 않음에도 600억과 350억에 이르는 사업을 계획하는 의도는 뭐겠습니까 벌써 경기장 건립에 따른 이권을 챙기려는 파리들이 득실거린다, 합니다. 공직이나 혈세를 받는 직책에 있는 자들이여! 부디 국민의 나라,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공명정대”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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