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7월 29일 ‘주니어소나무교실 소재부품과학교실’ 프로그램 5회기 운영을 완료했다. LG이노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로 운영된‘소재부품과학교실’은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재부품(공학) 관련 교육을 제공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LG이노텍에서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실험 키트를 제작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LG이노텍의 사업 분야인 소재·부품 기술을 주제로 한 ▲홀로그램 뷰어 ▲전자회로 LED 등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회전하는 태양광 비행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과학 기술을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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