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는 19일 안양여상(교장 엄홍종)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홍종 안양여상 교장은 평소 학교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복지 및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해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 의원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감사장 전달식에는 엄홍종 학교장을 비롯하여 조영미 교감, 최미림 교사, 이은희 교사가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안양여상에는 창호안전난간사업, 계단안전난간사업, 도시가스인입밸브 교체사업, 화장실개선사업, 혁신지원사업 등 2020년까지 3억8천만원으로 학교환경개선에 예산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진행된 학교 노후 건물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이 되어 리모델링비 약92억 4천만원 환경개선사업 예산지원에 대해 조의원이 보여준 깊은 관심과 노력에 힘 입어 지원을 받아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조광희의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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