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점오염원’‘비점오염원’ 정책제안으로 청소년참여활동 Youth 아고라 참가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안양시 청소년참여활동 ‘Youth 아고라’에 참가했다. 팀 이름은‘청.정.미라클’로 청소년이 정화하는 안양천의 기적이라는 뜻으로,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기초교육 2회, 전문가멘토링 2회 등을 거친 끝에, ‘비점오염원으로부터 안양천을 보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안양천 주변 하수구 도색활동 공공프로젝트, 안양천 산책로 애완견 배변 봉투함 제작, 「안양학」과정에 비점오염원 환경교육 편성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증이 생겼던 일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고 정책으로 제안돼서 신기하고 재밌었고, 안양시에 바라는 정책들이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주체성이 확립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Youth 아고라에 정책을 제안한 8개팀이 참여하는 온택트 토론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안양시 청소년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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