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는 사회복지협의회 발전과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7년 임원 신년하례회”가 1월 6일(금) 오전11시 안양예술공원 內 파빌리온에서 개최됐다.

임원 신년하례회는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여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화합과 발전을 다지고자 안양의 공공예술 전문 복합문화공간 파빌리온에서 모두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한해의 출발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정변규회장을 비롯하여 류상열 명예회장, 이사, 자문위원이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나는 그런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다!이날 행사에는 참석자 모두가 새해 새날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자문위원들과 함께함을 감사하고자 “나는  그런 사람, 아침마다 기쁨으로 눈을 뜨는 사람, 힘들어도 바른길을 걸어가는 사람, 나눔으로 사랑으로 실천하는 사람, 큰 열매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사람…나는 그런 사람이다”를 합독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

이어 2016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활동스케치 영상을 통해 작년 한해를 돌아보며,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이형진 관장의 복지관 안내와 복지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은 기념사진촬영과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場)으로 마무리 되었다.

정변규 회장은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열심을 다한다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올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각종 사회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하나의 정보망으로 구축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복지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One-Stop 민간복지 전달 체계인 사회복지정보시스템구축에 진력할 것이며, 특히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상호간이 소통과 화합에도 앞장서겠다.” 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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