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20일 새 단장한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을 찾아 공원 내 시설물 배치,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쉼터시설 등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준공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집행사업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및 달안동 사회단체장 등이 현장을 함께 찾았다 이번에 새 단장한 희성어린이공원은 4,997㎡ 면적에 조합놀이대, 그네, 물놀이수로, 흔들놀이기구, 모래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과 데크쉼터, 사각파고라(2동), 원형파고라, 등의자 16개 등의 편의시설이 신설됐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현장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공원 정비와 쉼터 조성으로 아파트 주민들 및 학생들의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지난 제251회 본회의(5분 자유발언), 제257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노후화된 희성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이에 안양시는 2020년 4월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확보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거쳐 지난 4월 26일 착공해 지난 20일 공원개방을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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