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이창원)는 8월 30일 만안노인 복지회관 1층 휴게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에 경로당 돌봄이 참여자 105명이 20명씩 5개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요즘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사태 때문에 우리 같은 노인분들이 더욱 걱정된다”며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하기, 손 자주 씻기 등 코로나안전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근무 시에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노인들이 더 건강하고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갖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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