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에 예정됐던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로 대체하여 진행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하는 기념행사를 대신하여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전수행사를 통해 사기진작과 격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제정됐다. 이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는 오는 9월 7일(화)부터 1주간 안양사회복지협의회 외 사회복지시설(기관) 18곳에서 ‘일상 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표창,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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