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7일 김대일문화재단과‘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하다]’의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이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코딩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IT에 대한 동기부여 및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대일문화재단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에게 총 16차시 교육을 제공한다. 컴퓨터와 키트를 활용한 실습형 코딩교육으로 △오조봇을 이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두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 후반부에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학습 경험을 의미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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