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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제10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일환으로 ‘생명은 챌린지’를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생명은 챌린지’는 9월 12일(일) 진행되는 걷기축제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우리사회의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하였으며 안양월드휴먼브리지 임용택 대표를 시작으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경기도사회복지협회 박일규 회장,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협회장,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박현동 회장이 참여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릴레이 챌린지는 전국 각지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 본 챌린지는 9월 14일(화)까지 총 69명이 참여 중에 있다. 생명은 릴레이 챌린지의 참여방법은 ‘생명은 OOO이다’에 생명에 대한 자유로운 메시지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 후 생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문구로 작성하여, #생명존중 #걷기축제 #자살예방의 해시태그와 함께 릴레이를 이어나갈 3명의 지목하는 챌린지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은 챌린지’에 동참하므로, 힘들고 어려워 삶을 포기하려던 한 사람이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본 챌린지를 통해 우리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지속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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