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7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일상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주제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2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관장은 장애인의 복지의 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의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용구 관장은 "지역사회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그날까지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장애인복지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통합을 위하여 지역사회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노력하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사회통합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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