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법사랑위원 동안지구협의회 ‘안양사랑상품권 전달’사회복지협의회, 안양사랑펀드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 사업 “위드드림” 진행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16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 동안지구협의회를 방문해 「안양사랑펀드 ‘위드드림’ 안양사랑상품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양사랑펀드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위드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통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으로 가정의 기본적인 기능을 보완하고,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 동안지구협의회(회장·당주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각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지난 2011년 시작한 이모·삼촌결연은 위원12개 조별 이모·삼촌으로 나눠 조카들과 함께 매년하기 수련회 및 안보견학, 생필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안양사랑상품권은 이모·삼촌 결연의 조카들에게 5만원씩 1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안양시의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안양사랑펀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사업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서 안양사랑펀드로 조성된 후원금은 안양의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를 구매하여 안양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안양 내·외부자원을 유치하여 안양 내에서 소비가 이루어 지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재훈 회장은 “코로나1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게 마음이 풍족해지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사랑펀드사업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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